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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해가 빛나는~ 끝이 없는 바닷가♬
맑은 공기 마시며! 자아! 힘차게 먹어볼까?

사실 여기가 사진으로 보기엔 멋있어 보이지만 실제로는 왕똥파리가 자꾸 귀찮게해서 결국 실내로 옮겼어요. 그리고 그 다음부터 가기 전 마지막 저녁 빼고 쭈우우우우우우욱 실내에서 먹었답니다 :) 이상과 현실의 차이.
벼..별로 맛있어보이진 않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점심!! Easy Living Package로 가시게되면 점심도 드실 수 있는데요- 한 분당 애피타이져 하나, 메인 메뉴 하나, 그리고 디저트 하나. 이렇게 고르실 수 있답니다!
하.. 물병 너무너무 예쁘지 않나요?♥
방에서 보니깐 물병 가지고 싶으면 25불에 구입할 수 있다그래서 저희는 구입해왔답니다. 너무 좋은거있죠! 할라벨리에서의 느낌을 물병에서나마 조금이라도 느껴보려고...낑낑대며 가져왔어요.

애피타이져. 딸기어쩌고 파르페였나? 근데...끙
한 네입? 다섯입 먹고 안먹었어요. 그 이유는 바로..

오빠가 시킨 이 샐러드를 같이 먹느라 그랬어요!!
이건 너무 맛있더라구요T.T 나중에 더 제대로 된(비비기 전) 사진이 올라올거요. 하... 캐서 샐러드는 진리!! 거기에 새우도 들어있으니 최고!!!!!
가게 되시면 꼭꼭 드세요!! 다른거 모르겠다 하시면 그냥 이거!!

이건 오빠거 메인 요리인 양고기에요. 나름 기름지고 부드럽게 챡챡 씹혔어요.
이건 할라벨리 버거에요(...)
제일 맛있을줄 알고 시켰는데.......
고기 패티 아래에 소스도 마음에 안들고 저 옆에 네모난 것도(나중에 알고보니 푸아그라?) 맘에 안들고.. 먹기도 힘들고....
다른 블로그들 보니깐 잘 드셨다던데..T.T... 전 개인적으로ㅠㅠ

디저트! 이거 먹는 방법을 잘 몰라서 맛이 없어서 대충 먹다가 남겼더니 직원분이 와서 저 앞에 노랑 과일을 뒤쪽의 컵에 넣은 뒤 과일 국물을 넣고 같이 퍼먹어보라고 하길래 그렇게 먹었더니 한결 낫고 맛있더라구요!!
드시게되면 꼭 그렇게 드세요!>.<
커피커피커피!
달달함을 넘어서 어지러운 설탕맛.
그리고 메인풀에 가서 놀았어요!



점프도 한 번 해줬어요.

비치빌라 가는 길들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예쁘죠? (네? 저도 예쁘다구요?...죄송해요;ㅅ;)
밥 다 먹은 뒤, 스노쿨링 장비 빌리러 고고씽!
장비는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쭉 가지고 계시다가 떠나는 날 반납하실 수 있어요!) 굳이 다 싸들고 가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오예♬ 신난다! 축제다! ♡
저희는 장비 빌려와서 집 앞 바다에서 스노쿨링을 했답니다.

처음엔 모래만 보이고...아무것도 알았는데 쭉 가다보니 산호 있는 곳들에 물고기들이 있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모래들만 보다가 물고기들 봐서 다행이지 처음부터 물고기들 봤으면 심장마비 걸릴뻔.. 이게 실제로 보니깐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얘네들이 갑자기 나한테 덤벼들면 어떻게 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에...
귀엽죠>_<
그리고 점심 내내 시원한 방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아침에 예약해놓은 Sunset Fishing하러 출발!!

배에 탔어요. 왼쪽 커플분도 한국분들이세요.

지고 있는 태양.

낚시줄(왼쪽)과 미끼(오른쪽)

왼쪽 가족을 주목해주세요.
일명 포세이돈 집안이라고 저희가 이름붙였는데요. 정말 많은 물고기들과.. 또 마지막에 엄청난걸 잡아서 저희에게 보여주었어요. ㅇ_ㅇ 뭘까요?
코치받는 오빠

우오!!! 드디어 한 마리 잡았어요!!!!!
하지만 너무 쪼그매서 다시 놔주었어요.
몰디브 물고기들은 너무 똑똑해서 대부분 미끼만 먹고 잘 도망가더라구요=_= 한참 기다리다가 물린거 같아서 올려보면 미끼만 없어진게 거의 다였어요. 흑
그리고!! 포세이돈 집안이 낚은!!!!!!!!그것은!!!!!!!!!!!!!!!! 바로!!
상어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엄청나지 않나요?? 이 때가 이제 돌아가려고 줄 다 올리라고 하던 때였어요. 근데 갑자기 포세이돈 가족이 '오! 오!!!!' 하길래 처음엔 '에이 산호에 걸렸겠지.오바다.' 했는데 저랑 똑같이 생각하던ㅋㅋ 현지 직원들이 줄 한 번 잡아보더니 '진짜다!!' 하는거에요. 그래서 아주 큰 물고기인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상어가 나타났어요!!!!!!!!!!!! 짱짱! 하지만 상어를 잡는건 불법이기 때문에 다시 놓아주었어요. 아참! 그리고 몰디브의 상어들은 다들 상냥하고 착해서 사람들을 물지 않는데요. 바닷가에서도 간간히 상어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그럼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D
리조트 도착하자마자 둘쨋날 예약된 징(JING) 레스토랑에 갔어요. 아시아 퓨전 음식 전문점인데, 고급스럽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애피타이져. 사랑하는 참치.

참치로 만들어진 무언가.
입가심 망고 슬러쉬?
메인. 참치였는데 전 참치를 워낙 좋아해서 양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음식이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소화가 다 된 상태에서 먹느라 다 먹질 못했어요T_T

그리고 디저트!
이렇게 둘쨋날도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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