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상담
이번에 소개해드릴 리조트는 아마리하바다 입니다
많은 분들이 뉴오픈 리조트라 망설이고 계셔서 저희가 먼저 다녀왔습니다 ^^
아마리에 도착하시면 제일 처음 티없이 맑은 라군에 놀라실테고
두번째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리프와 좋은 수중환경에 한번더 놀라게 되실거에요~
워터풀빌라가 딱 2채 밖에 없어서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는 슬픈 전설이 있지만
저희가 일찌감치 추천해드려서 벌써 풀빌라 다녀오신 고객님도 있으시죠~ ^^
제티에 도착하셔서 쭉 따라오시면 바로앞에 리셉션이 있구요 리셉션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메인레스토랑과 메인풀,풀바가 보입니다
아마리의 수많은 장점 중 하나는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온다는 거에요~
예쁜 라군색상도 마찬가지고 선셋바에서 칵테일 한잔 하시면서 찍은 석양도 사진을 못찍는 저도 작품을 만들어 냈네요
앞에 일본인 허니무너가 앉아서 단란하게 칵테일을 드시면서 선셋을 바라보고 계시더군요 그 뒷모습도 그림같아서
살짝 도촬해왔습니다 ^^
아마리의 식당은 메인레스토랑인 아마야푸드갤러리와 디너 전용인 엠버로바다야끼가 있으며 피자가게와 두개의 바도 있습니다
메인레스토랑외에는 인클루드 되어 있지 않은 식사지만 한번쯤 이용해보실만한 매력이 있습니다
바는 메인풀 앞에 위치한 큰 타리바와 선셋바가 있어서 다양한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마리 식사의 장점은 메인레스토랑이 뷔페식이지만 인터네셔널 요리가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간이 많이 짜지 않고 다양한 음식을 많이 드실 수 있어서 물리지 않고 식사를 하실 수 잇습니다
객실은 최근에 지어진 객실답게 침대 헤드 양쪽으로 콘센트와 유에스비 충전기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휴대폰을 할수 있었고
그외에도 예쁜 액자나 소품들이 프랑스아트디렉터의 감각을 엿볼수 있어 굉장히 만족 했어요~
워터빌라의 선덱에 있는 해먹에 밤에 나가서 누워 별을 보며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일하러 온 신세를 한탄하기도 했지만
너무 아름다워서 국내선 시간을 감안하시고라도 꼭 가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리조트 입니다 ~
운좋게도 시간이 남아서 들른 브리즈 스파 ~~
스파를 받을때 컨디션이나 아픈곳 또는 임신여부 마사지의 강약등 체크할 것들이 많은데
체크리스트가 깔끔하고 편하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표시만 하면 되니 넘 편하기도 했고
미리 체크하고 들어가니 따로 마사지 하는 언니들에게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어서 넘 좋더라구요
그리고 스파전후에 제공되는 아이스크림과 음료도 굿!!!
마지막으로 부대시설로는 농구장,짐 ,쥬얼리샵,기념품샵,키즈클럽 등이 있으며 작은 농장도 있어서 유기농 야채를 직접 재배해서 식재료로 쓰기도 합니다
기념품샵은 크지 않지만 가격대가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제법 있어서 저희 직원들 선물로 여기서 팔지를 구입했어요
제네럴매니저의 표현대로 누구든 와서 편하게 지내고 뭐든지 할수 있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고
그표현 그대로 파라다이스 같은 섬이었답니다
아마리 상담은 ~ 여행산책으로 문의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