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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후기] 하와이5-양수진대리/임성은사원 2017-04-05 06:33:49  
   관리자 HIT : 1448  

오아후는 섬일주, 액티비티, 쇼핑 위주로 일정을 하는 곳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하시는것들 저희가 직접 체험해봤는데요

확정 일정은 한국에서 미리 1달전까지 요청주시고 하와이로 떠나세요~~!!​

생생한 후기가 일정에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여행산책으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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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트롤리는 총 그린, 블루, 퍼플, 레드, 핑크 이렇게 다섯가지 노선을 갖고있는데

핑크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로 가는버스라~ 밤늦게 까지 하지만 나머지 하와이 트롤리버스는

관광위주라 아침 일찍부터 운행하지만 3~4시만 되도 탈만한 버스가 없다고 합니다.

저희도 핑크트롤리만 타고다녔어요 .

밤늦게 까지도 다니고 종착지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여서 매일저녁 알라모아나 센터로 저녁을먹거나 쇼핑을 갈 때 매일매일 이용했습니다.

JCB 카드가 있으면 동반 1인 무료로 탑승가능한 핑크 트롤리는 1인당 $2입니다.

 

핑크트롤리 이외에도 그린은 다이아몬드헤드, 블루는 하나우마베이도 가니 렌트카가 없어도 트롤리를 이용해서 관광은 가능하나

각 라인별 1일 패스는 $25, 게다가 블루라인은 하루 2번 밖에 운행을 안한다고하니 핑크트롤리 이외에는 렌트카를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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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섬일주편!!

저희는 처음에 투어 형태의 오아후 베스트 섬일주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자유로운 섬 일주를 하기 위해 직접 코스를 짜서 렌트카로 돌아다녔습니다.

'달러렌트카', '알라모렌트카' 두 업체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연료 포함, 추가운전자 1인 무료등록이 가능한 '달러렌트카'를 우선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달러 렌트카 예약을하면 보통 셔틀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픽업을 옵니다. 

와이키키 내 여러지점이 있지만~ 차량이 많이 준비되어있고, 일처리가 가장빠른 와이키키 시내 초입에 위치한 메인오피스로 예약을 해드려요. 바우처와 한국운전면허증(필수!), 국제면허증(빠른 일처리용) 혹은 여권 을 보여주며 예약한 차를 배정받습니다.

아참 차를 빌릴 때 운전자 명의의 신용카드도 확인합니다. (디파짓 결제후 차량반납시 이용내역 없으면 자동 취소처리됩니다)

한국어 네비게이션 사용방법과 반납 절차 등을 설명받은후 차로 가요.

 

영수증을 주는데 영수증엔 포함사항 내역이 기재되어있으니 한번씩 더 확인해줍니다.

네비게이션에는 대표 추천 여행지가 등록되어있으며 한국어 입력도 가능하고, 주소입력도 가능합니다. 그치만 대부분 우리가 가려고했던 목적지가 자동으로 등록되어있어서 네비게이션 사용법은 어렵지 않았어요.

 

이용시간은 픽업으로부터 ~24시간입니다. 당일반납을 원하실 경우 저녁 8시 까지입니다. 꼭 8시 이전에 도착할수있도록 신경써서 출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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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쇼어로 넘어가면서 꼭 들리게되는 안들리면 아쉬운 돌파인애플 농장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핫한 푸드코너. 그 유명한 파인애플아이스크림과, 주스, 생파인애플등을 팝니다. 맛은 .. 달고 답니다.

안쪽에는 넓고넓은 파인애플 농장을 구경할 수 있는 유료로 운영하는 열차도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스크림만 맛보고 기념품들만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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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과장님이 하와이 가서 꼭 맛보고 오라고 추천해주셨던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말라사다도넛입니다.

말라사다 도넛이란 포르투갈 사람들이 하와이로 들어올때 가져온 도넛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기본인 오리지널, 시나몬, 단맛 짠맛 설탕이 묻은 도넛들과

도넛 안에 필링이 들어간 도넛 중에서는 커스터드와 코코넛 그리고 초콜렛을 주문했어요~

겉보기엔 다똑같지만 맛이 정말 다 달라요!

위치는 알라모아나 지역에 있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를 가는길에 꼭 들려주세요.

주문과 동시에 막 바로나온 따뜻한 도넛은 너무너무 맛있는 고칼로리 간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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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인더버거

배가고파서 맛있게먹었는데 사실 한국에도 맛잇는 수제버거집이 많아서

기대한것만큼 맛있지느 않았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

와이키키해변 앞에 위치하고있으며 늦은시간까지 영업을하고 사람도 많고 분위기가 젊은분위기였습니다

남으면 포장도 해주지만 남은건 호텔 냉장고에 보관하다가 그냥 한국와버렸네요

남기고 온거에대한 후회는 없지만 가끔 남기고온거 생각날 정도의 맛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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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받은 코스트코 회원증이 있으면 입장이 가능해요

하나우마베이에서 가까운데 하나우마베이에서 스노쿨링후 굶주린 저희는 회원증이 없어서 밖에있는 코스트코 푸드코트에서 탄수화물을 섭취했어요.

$1.5로 한국에서보다 큰 핫도그, 피자를 먹을수 있으니 정말 짱이에요!

하와이에서 지인들 선물로 꼭 사오는 하와이안호스트 초콜렛과 마카다미아 넛이

월마트, 샘스클럽, ABC마트보다 훨~씬 싸니 한국에서 코스트코 회원증이 있으신분이라면 꼭 들리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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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강 스테키

오픈테이블(www.opentable.com/start/home) 을 이용해 예약을하고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런치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런치 타임에 가면 좋은 이유는 티본 스테이크를 저렴하게 즐기실수있기 때문입니다.

THE ULTIMATE LUNCH SPECIAL ‘TASTE OF NEW YORK’ = $ 39.95

(디저트 치즈케이크 포함!)

같은 메뉴를 디너에 이용하시게된다면 $115.95 랍니다!

보통 저 스테이크 메뉴랑 다른 메뉴를 시키지만 수진대리님과 저는 스테이크 2개로! 오직 고기!!

스테이크는 입에서 녹아서 언제씹은적이있엇나 싶을만큼 너무너무 맛있었고

함께나온 으깬 감자와 따뜻한 시금치도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주는 치즈케이크는 아래층에 치즈케이크팩도리에서 파는 치즈케잌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런치는 11시~15시까지입니다. 울프강스테이크는 로얄하와이안센터 3층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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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거북이를 볼수있는 라니아케아비치입니다.

거북이를 보면 정말정말 운이좋은거라하던데

기대없이 지나가다가 딱!! 두마리나 보게되어 기분이 괴~~~엥장히 좋았습니다

저 거북이보고 한국와서 로또된거같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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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오브 호놀룰루 는 총 4층으로 나뉘어져있으며 하와이에서 가장 크고 럭셔리한 디너크루즈 입니다.

하와이의 선셋을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거죠~~^^

투어 진행시간은 오후 4시반경~오후 8시경입니다. 와이키키 호텔존에서 알로하타워까지 약 20~30분 정도 소요됩니다. 바우쳐 지참하여 셔틀버스 시간 잘 맞춰 주셔야해요!!

셔틀을 타기전 몸에 스티커를 붙여 1스타 3스타 5스타 로 구분합니다.

저희는 가장 기본인 1star 를 가게되어 가족이나 단체관광객이 많았습니다.

1스타는 음식을 먹으며 멋쟁이 몸짱 하와이안 언니 오빠들의 쇼를 봅니다.

평소에 두분께서 흥이 넘치신다면 1스타도 괜찮지만~~

 

신혼여행이시라면 3스타 이상을 추천해요. 5스타는 드레스코드도 있으며 선상에서 훨~씬 좋은 분위기에서 썬셋을 볼수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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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반니새우

새우좋아하면 가세요.

별도의 팁이나 세금없는 가격으로 새우 메뉴는 $14, 핫도그는 $5정도인데 현금결제밖에 안된답니다.

10시30분부터 5시까지밖에 안하니 참고하세용

새우라면 튀김빼고 다 좋아하는 수진대리님에도 불구하고 왜 지오반니새우트럭이 유명한지 전혀 모르겠다고... 배고픔에 몇 개 먹긴했지만 수진대리님은 많이 실망하셨어요.

파라솔과 테이블 주변에 파리가 엄청 많고 닭과 병아리들이 엄~~청 돌아다녀서

닭쫒느라 파리쫒느라 새우까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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