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을 몰디브로 정한 뒤로 여기저기 여행사에 견적을 문의 받았습니다~^^
그중 가격도 저렴한데 피드백이 가장 빠르고 단체메일같은게 아닌 제가 딱 문의한 리조트만 견적 내주신 여행산책을 통해서 다녀왔구요~
몰디브 여행사 사기 같은것도 걱정했지만~ 후기가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믿고 갔구요.
두어달 남기고 몰디브에 비상사태가 일어나서 문의하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안심까지 시켜주셨습니다.
저희는 항공권이 미리 발권하고 리조트만 여행산책에서 진행했습니다. 항공권 보내드렸더니 그에 맞게 리조트 숙박을 예약해주셨구요. 큰 불편함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그럼 본격 몰디브 앙사나 벨라바루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일단 앙사나벨라바루 룸컨디션입니다.예상대로 약간 낡음이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침대는 라지킹이라서 저희 둘이 쓰기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는 여행가도 트윈쓰는 커플이였는데 라지킹이 딱 저희 스타일이더군요.
침대옆쪽에 콘센트가 잘 되지 않아 휴대폰등을 충전하기는 힘들었습니다.

보시면 커텐등이 깨끗한 느낌은 아니고 오래된 느낌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는것 같아요. 침대쪽 난간(?)뭐라고 선반 위에는 먼지가 있어고,
향초를 피우는 향로도 더러웠습니다.

해먹에서는 뛰지 말라고해서 그저 휴식만 취했고..저 쿠션은 비가오면 그대로 비를 맞습니다.
빨거나 하지 않는것 같아요. 그건 밖에 있는 모든 침구(?)쿠션류가 그렇습니다. 직원말로는 몰디브 비는 깨끗해~라고 하더군요.ㅋㅋ

수영장은 개인풀 치고 급니다. 그러나 자유형 두어번이면 끝나고 살라가 있는 풀은 앞쪽에 저렇게 1미터넓이나 먹고 들어가서 매우매우 아쉬웠습니다.
수영 못하시는 분들은 그냥 풀로 놀기에 넓지만 저는 워낙 수영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이라서 개인풀이 좀 답답했으면 메인풀이 없는 앙사나벨라바루가 아쉬웠습니다.
바다에서 수영하는거랑 풀장에서 물놀이는 전혀 달랐습니다. 바다는 산호가 있어서 맘껏 수영하기가 부담스러웠어요.
다음에 몰디브를 또 간다면 메인풀이 넓은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살라입니다. 살라 완전 좋아요~ 사진찍을때도 좋고 뭔가 분위기도 있습니다. 그러나 살라로 가면 옆방이 다 보여요~ㅋㅋㅋ
이말은 옆에서도 살라로 나오면 저희방이 보입니다. 이살라때문에 프라이빗한게 떨어집니다.
하지만 사진찍으신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세요 두번하셍. 사진이 환상적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썬셋하세요.ㅋㅋㅋ썬쎗 끝내줍니다. 물론 5시부터 해가 들어와서 힘들지만 썬라이즈하시면 해뜰때 힘듭니다.해가 대낮해처럼 힘들어요.
그리고 선라이즈쪽이 아쥬르 식당하고 리셉션에서 다 보입니다. 끝쪽라인은 그나마 낫지만 보이긴 합니다. 걍 맘편히 썬쎗하세요.
허니문이니깐 조금더 좋은 가격으로 갑시다~~ㅋㅋ

숙소앞 스노쿨링은 깊을때는 가슴선 낮을때는 엉덩이 선까지 물이여서 굉장히 편하게 했구요. 썬쎗쪽이 썬라이즈쪽보다 라군이 깁니다.
라군이여서 산호가 죽은게 많지만 곳곳에 물고기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매일 있는 하우스리프 꼭 가세요.
돈주고 스노쿨링 사파리했는데 하우스리프에서만 두번 거북이 한번 상어봤습니다.
하우스리프가 수중환경이 더 좋았어요.

본섬은 푸릇푸릇해서 사진찍기 너무 좋았어요.
저히는 비치빌라로 믹스해서 가지 않았기에 사진찍으러 따로 갔는데 배가 한시간마다 있어서 뭔가 다른 곳으로 여행가는 느낌이였습니다.
음식은 대체로 짭니다. 근데 동남아 및 섬나라 가면 짜잖아요. 그정도에요
어느분 블로그에서 맛이 진짜 없었다. 이래서 걱정했는데 짠거 말고는 저희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에 있는건 푸나레스토랑에서 따로 돈주고 먹은 랍스타 요리입니다.
아시안식이랑 몰디브식이 있는데 각각 하나씩 먹었구요.아시안식은 중국스타일입니다. 아시안식으로 드세요~ㅋ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앙사나벨라바루였지만 다음에는 다른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팁을 인색하게 주지 않았더니 직원들이 더 잘 챙겨줬던것 같아요.
앙사나벨라바루를 고민이신 분들은 후기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RE :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