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2일~ 11월 17일 귀국한 따끈따끈한 하와이 4박 6일의 후기입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솔직후기입니다!
추석에 갑자기 웨딩날짜를 올해로~ 당기는 바람에 멘붕이었답니다.
해외여행은 주로 자유로, 천천히 저렴한 항공권구해 게하나 에어비앤비로 다닙니다.
처음부터 신행은 하와이였어요. 볼거리, 놀거리, 살거리, 먹거리 몽땅 다 굿!!!
그런데, 신행을 1달도 안 되는 시간에 잡게 되니 우선, 항공권이 문제였어요.
비싼 항공권& 없는 좌석으로 고민 중이었지요.
솔직후기니까 얌체고객이라해도 할 말 없습니다.
저요, 무조건 원하는 걸 저렴하게 하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많든 적든 빡시게 발품팔아서 가격대비 고퀄리티를 추구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행사 동시에 3곳에 오더 넣었습니다.
(급죄송~ 어쩔 수 없어요. 비교를 해야 제가 원하는 걸 손에 넣으니까요^^;;)
“대한항공, 트럼프호텔 or 가격대비추천(해변가로), 패키지no, 렌트카& 웨딩선셋스냅”
아주 간단한 요구사항이죠? ㅎㅎㅎ 근데 그렇지가 않아요.
여행사 3곳에 동시오더 넣었는데, 한 여행사왈, 대한항공별로다, 진에어타라,
트럼프 비싸다 뭐하러 비싼호텔 잡냐, 웨딩스냅은 없지만 파파라치컷이 있다,
(심지어)하와이 별로다, 푸구웍이 풀빌라가 좋다~ 일루가라.... 헐... 진짜! 헐이지만 이런 경우도 있더군요.
무튼, 여행산책의 수진씨와 통화했는데, 대한항공으로 90초반이랍니다. 믿어지지가 않더군요.
아, 가격을 말하면 안 되는 건가요? 쏘리쏘리~~ 넘 흥분했어요.
다른 여행사는 진에어, 하와이안으로 90대를 말했는데, 여행산책은 대한항공이랍니다^^
당연히 킵! 하루만에 결정했구요.
그 뒤에 호텔을 3개 추천해주셨어요. 저는 원래 트럼프에 묵고 싶었지만,
음... 역시... 가격이.. 흠.. 가격이.. 헐, 가격이... ㅎㅎㅎ 그래서 호텔추천도 받아봤죠.
여차저차 제가 합리적으로 선택한 호텔은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울라니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하와이 자유신행, 솔직후기 들어갑니다! 두둥~!!
1) 호텔: 쉐라톤 프린세스 카이훌라니(4박, 조식포함, 이벤트로 무료 객실업그레이드받음.)
_위치, 갑입니다. 와이키키 도보 3분, 치즈팩토리 맞은편, 명품쇼핑로드와 근접.
_조식에 흰쌀밥과 김치가 있다(울신랑, 매끼니 밥을 드셨음ㅡㅡ;;)
_호텔 내 스플래시바& 테모아나누이쇼가 있다. 여기 칵테일과 쇼 완전 굿! 다른 곳에서도 일부러 찾아올 정도였음.
_게다가 최고의 장점은 바로 현지 전용라운지& 와이파이& 추가비용 no였던 점.
_단점으로는 방음이 soso합니당^^;;

호텔 맞은 편, 도보 1분의 치즈팩토리 한 컷^^
자, 이제 오하우지도를 보고 여행일정을 점검해볼까요?
여행지도는 호텔앞, 와이키키 해변앞에 비치되어 있습니당.
우리는 마지막날 선셋크루즈만 예약하고 몽땅 자유일정이니까요~
렌트카를 갖고 어디든 가면 됩니다. 현지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렛츠고우!
2) 여기는 하와이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본 꽃나무~ 하와이에는 꽃나무가 참 많아요. 신기하더라구요.
와이키키 해변에서 밤마실을 나와 맥주 한 캔 기울이며, 부부로서 잘 살아보자고 한 잔!^^

3) 모두, 찍으면 화보가 되는 하와이, 동부해안도로!
드라이브로 달리다가, 맘에 들면 내려 썬텐하고, 인생샷!~ 우후훗
저희는 렌트카로 숙소에서부터 출발해 Kuilei Cliffs Beach Park(여긴 현지 서퍼들이 찾는 곳임,
구글맵에서 하나우마베이를 찍고 가다보면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는 곳이 있음.
온통 우거진 나무들사이를 비집고 내려가면 우리 둘과 외국인 몇몇만 있어요)
삼각대를 펼치고 우리끼리 꽁냥꽁냥 합니다~ ㅎㅎㅎ

잠깐 쉬다가 간식으로 서브웨이를 들러 샌드위치를 삽니다. hot coffee만 있어서 아쉽다구요?
조금만 더가면 스타벅스가 있어요~~ ice coffee를 삽니다. 이거 들고 어디갈까요?
해변을가야죠~ 여기는 하와이 현지인들이 즐겨찾는다는 해변가 sand beach,
오동통통 체형인 제가 맘껏 썬텐해도 한국인이 없습니다ㅎㅎㅎ
여길봐도 저길봐도 외국인 서퍼들과 썬텐하는 한가한 사람들 뿐입니다^^
파도가 엄청 강해서 우린 쪼꼼 무서웠다능~~

여기서 정보 투척합니다~
하와이에서 동부해안도로를 탈 예정이시라면 하나우마베이, 카일루야까지는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어떤 분들이 이대로 쭉---- 올라간다던데, 중간 중간에 쉬며 인생샷 건질 게 너무 많습니다!
저희는 카일루야까지 가며 맘껏 쉬멍놀멍했어요~
한가롭게 가다보니 카일루야에서는 오후4시경에 도착해서 낮잠잤어요 ㅎㅎㅎ

맘껏 질주하기에 풍부한 뻥뚫린 도로~ 저 멀리 바다가 보이네요














RE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