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오하우 시내관광- 중식(마키니 씨푸드부페) - 애스톤 와이키키비치
호텔 - 알리카이 선셋 디너크루즈
마우이에서 오하우로 주내선을 타고 이동하면 준자유로 신청하신 분들은 호롤룰루 공항에 현지 가이드분이 각 커플들의 이름이 적힌 피켓을 들고 서 있어요. 미리 준비해오신 목걸이(?)를 걸고 인증샷 찍었습니다. 저희 신혼집에 목걸이 고히 모셔두고 있어요 ^^
주정부 청사, 주지사관저, 이올라니 궁전, 카메하메하 대왕동상, 다운 타운을 구경해요~
보니까 시내관광은 다들 한번씩 들리는 곳인거 같았어요. 신행 온 한국 커플들은 정말 여기서 다 만나는 듯 했어요. 관광이 끝나면 다운타운으로 들어가서 점심식사 장소로 이동합니다.
마키니 씨푸드부페로 고고씽~
씨푸드 부페라서 해산물이 많구요~ 미소시루, 과일 등 부페식이니 먹고 싶은데로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반나절 시내 관광이 끝나고 호텔까지 가이드분이 데려다주세요~
오하우에서 정한 숙소는 애스톤 와이키키 비치호텔입니다.
저희 숙소가 24층이었어요.. 오하우 와이키키에 위치한 호텔들은 왠만하면 다 높은거 같아요~
숙소 카드키가 있어야 호텔 엘리베이터고 로비 화장실도 이용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호텔은 조식이 유명해요~
파란 가방에 먹고 싶은대로 담아 조식 먹는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도 좋고
방에 가서나 와이키키 해변에서 자리 피고 먹어도 되요~
대부분 빵종류고 주먹밥도 있긴 하지만 사실 주먹밥은 별루예요ㅎㅎ
호텔 체크인해서 짐풀고 한시간 정도 쉬다가 바로 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던
선셋 크루즈 타러 버스장소로 이동을 했어요.
선셋 크루즈 종류가 몇가지 되던데 저는 신나고 역동적인 알리카이 선셋크루즈를 선택했어요.
겉 외관은 사실 크루즈가 맞나(?)라는 실망감이 컸어요.
스타오브 호롤룰루 선셋 크루즈와 비교하니 비쥬얼적으로 정말 기대 이하였어요.
약간 7080 같은 분위기가 있는데 서양사람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다른 크루즈와 다르게 정말 다 같이 즐기고 춤추고 소리지르는(?) 특별한 크루즈였어요.
그리고 좋았던 것은 3층에 올라가면 정말 멋진 석양을 볼 수가 있어요.
가슴이 뻥 뚫릴듯한 시원함과 로맨틱한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크루즈에서는 노래와 춤.. 춤.. 춤.. 이었어요 ^^
식사는 역시 부페식이고 맛은 그냥 평이했던거 같아요~
그렇게 호텔로 돌아와서 근처 상점 구경을 하다 오하우에서의 첫째날이 지나갑니다.
4일차
오하우 섬 투어
다이아몬드헤드-한국인지도마을-마카푸포인트-블로우홀-점심-와이켈레아울렛-노스쇼어(와이메아비치)-그린월드 커피농장-돌파인애플농장-폴리네시안민속촌
한국에서 오하우 섬 투어를 따로 신청을 하고 갔었어요. 오하우에서 하루정도는 제대로 많은 곳을
다녀보고 싶은 욕심에 강행군을 시도했죠.. 아침 9시에 픽업해서 호텔와보니 밤 10시가 다됐어요. 오하우에 유명한 명소는 진짜 다 들리는 코스였고 아쉽지만 하나우마베이는 화요일이 휴장일이라
원래 코스에는 있었는데 그 앞만 스쳐 지나갔어요.
와이켈레아울렛의 코* 매장은 한국인들로 문전성시였어요.
한국에서의 가격의 절반?? 그 이상의 할인율로 양가 어머님들 선물은 여기서 샀네요.
제일 기억에 남는 건 민속촌이었어요. 폴리네시안 민속촌의 저녁공연.. 특히 불쑈를 볼수있어요.
종일 투어가 그렇듯 짧게짧게 사진만 찍고 지나갔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동영상이나 사진 보면서 추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5일차
와이키키 해변(물놀이)-다운타운 자유일정
원래 일정은 달러렌트카에서 머스탱을 끌고 하나우마베이를 가고자 했으나 달러렌트카 사무실 앞에서 렌트하는 시간만 두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직원이 그러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렌트하지 말고 호텔 앞 와이키키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기로 결정!
급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아직도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땀 삐질삐질 흘리고 기다리기 싫었어요ㅠ
바로 ABC스토어에서 튜브하나 사서 와이키키 해변으로 갑니다.
수영 못하는 저와 수영 좋아하는 남편 둘다 정말 재미있게 놀았어요.
다리는 제 다리고 저 파란옷의 잠수부는 신랑이네요 ㅋㅋ
와이키키해변은 깊어지는 구간에 방파제로 막아놔서 그 앞까지는 수심이 낮은편이에요.
그래서 아기들이랑 온 가족단위도 많더라구요. 정말 물 속안이 훤히 보이고 작은 물고기들도 다녀요.
와이키키 해변 입구예요. 사진만 봐도 다시 가고 싶네요^^
물놀이 후에 근처 일본인이 하는 라멘집에 가서 라멘과 교자를 먹은 후
T갤러리아도 들리고 나이키 매장 등 다운 타운에 있는 상점들 구경하면서 낮시간을 보냈어요.
작은 기념품을 사실 거라면 와이키키에 인터내셔널 마켓 플레이스로 가세요.
ABC마트보다 훨~씬 산 가격에 살 수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미가 쏠쏠했던 로스매장~ 전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돈 2만원에 여름에 신을 신발 득템해서 왔습니다.
신랑은 벨트샀구요, 또 우리 둘다 향수 하나씩 사왔어요. 저 30ml향수 저 9900원에 샀습니다.
밑져야 본전이라고 샀는데 오래된 향수라 향기도 안나는건 아닐까 의심도 했는데 향 정말 좋더군요.
참, 로스매장에서는 한국분들 캐리어 정말 많이 삽니다. 가격도 한국보다 싸니까 선물많이 사신 분들은 거기서 캐리어 사서 가시면 좋을 거 같네요.
6일차
호텔 조식 - 체크아웃 - 호눌룰루 공항
호텔에서의 마지막 조식을 먹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님의 배웅을 받으며
호눌룰루 공항에서 인천공항행 하와이안항공 비행편을 탔어요.
한국 커플들 캐피어가 하나씩 더 늘고 올때보다 짐이 많이 늘어서 가셨을거에요.
한 짐당 23kg를 넘으면 돈을 추가로 내야 되서 모두들 전전긍긍해 하더니 제 앞의 커플은
결국 넘어서 티켓팅하는 곳 앞에서 결국 캐리어 열어 백팩으로 무거운거 옮겼습니다.
참고로 호눌룰루 공항의 면세점은 정말 볼게 없어요. 가격도 안쌉니다.
그래서 미리 기념품이나 선물을 사두시는게 좋고 저희도 전날 들렸던 T갤러리아에서 양주 미리
주문을 했더니 비행기타는 게이트 앞에서 직원을 통해 바로 받을 수 있었어요.
7일차
한국도착
두서없이 여행후기를 적어 봤어요..
여행산책 제 담당자셨던 최지혜님 앞전 감사인사에서 빠졌네요..
여행산책 덕분에 경제적인 가격으로 하와이 신행 잘다녀왔습니다^^
앞으로 더더욱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RE :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입니다. (5박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