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시 식을 마치고 .. 정신없는 폐백.. 정신없는 피로연.. 늦게가면 따로 앉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부산출발이라 6시까지 공항에 오라고 하셨는데..소심한 저희는 5시 30분까지 김해공항 도착~
안내해주신 게이트쪽으로 가니.. 핸섬한 남자분이 안내해주시고.. e-티켓과 세관출입카드 작성법 등 서류 주시고..
짐으로 줄을 서두고 ..우리가 4번째^^ 편의점도 갔따가.. 화장실도 갔다가.. 6시 반쯤 다시 가보니
우리가 줄 선 자리에 줄이 엄청나게 길어진 광경.. 을 보고 일찍 오길 잘했다~~ 생각하면서..
짐을 부치고~ 수속하고 .. 비행기가 9시반 비행기라 .. 한참을 .. 티비보다가 멍때리다가...
대한항공이용하여 마닐라로 슝~ 피곤해서 잠들었다가 출입국신고서 영어로 적어야하니까 ..
열심히 공부 또 공부.. ㅋㅋ 근데 여행사에서 두가지정도 줬는데... 실제로 받은 용지는.. 단어가 틀려서 ;;
어려웠음 ㅋㅋㅋ 저희만 그랬나요?ㅎㅎ 같은걸 줬음 좋겠다는... 우리처럼 영어울렁증은 ㅠㅠ
그리구.. 기내식은 언제 먹어도 우리입맛엔 안 맞는 ㅠㅠ
마닐라에 12시쯤 도착 ~ 생각보다 많이 덥진 않았다..
공항에서 나가서 길 건너서 나가보니 수많은 한국신혼여행객들 이름이 적혀있었고 , 오늘 이시간은 우리밖에 없어서 조촐하게 차를 타고 하얏트 호텔로~~
내릴때 기사님 팁 주라고 하셔서 1불 드리고 .. 호텔로 들어가서 .. 가이드님이 체크인해주시고..
엄청 좋은편이라는 킹룸(?)으로 갔음 ~ 깔끔하고 괜찮았음 ! 그렇지만 신부화장에 신부머리 ...
씻는데 1시간 .. 짐정리 다시하는데 1시간.. 가이드님과 아침에 만나기로 한 시간은 5시~~!!
신랑님은 쿨쿨 잘 주무시고 계시고 .. 3시간만 자고 일어나.. 아침일찍 팔라완 가야하기에 밥 먹을 시간없어서
호텔에서 빵과 과일과 물을 싸주셨다.
가이드님과 만나서 경비행기타러 차를 타고 한 10분? 정말 조그마한 공항에 도착 ~
그 안에는 가이드님 들어오실수 없기에 거기서 기사님 1불 또 드리고 우리끼리 공항안에 들어가서
새로 생긴(?) x-레이 검색대 통과.. 첨으로 영어로 얘기시작해야해서 울렁거렸지만..
못알아 듣는다고 으흥? 하니까 천천히 한단어로 말해줌.. ㅋㅋ
캐리어 말고 면세점에서 산 짐을 각자 하나씩 들고 있었는데 손에 든 짐이 많다고 가방안에 더 넣으라는거..
풀~~풀~~ 외치니까 가방 열어보래서 열었더니 알아서 비닐가방안에 있는거 빼서 꾸역 꾸역 집어넣고
비닐가방은 하나만 들게 했음 ㅋㅋ 그리고 짐 무게와 몸무게를 재고, 무게 초과되서 12불 지불~
그리고 기다리면서 호텔에서 받은 빵과 물 먹다가 다 못먹어서 버리고..(맛은 있는데 배부름~그리고 벌써 밥먹고싶은;)
경비행기 패스포트는 재활용~ 코팅된 장난감 같은 ㅋㅋ 귀엽다는 ㅋ<사진참조>
경비행기는 줄 서는대로 선착순(?)으로 자리 맘대로 앉을수 있기때문에 .. 3번째정도 서서
키가커서 다리가 긴 우리 신랑님을 배려하여 재빨리 맨 뒷자리(여기만 3명앉는자리임)에 앉았지만 ..
아무도 맨 뒷자리를 탐내지는 않았다 ㅋㅋㅋ 근데 의외로 맨 뒷자리가 짐도 한자리에 둘수 있고..
우리 신랑님처럼 다리 긴 분들은 문 바로 옆 자리 앉으면 다리 뻗을수 있다 ! ㅎㅎ<사진참조>
경비행기 무섭다고 하는데 .. 난 그건 잘 모르겠고.. 다만..
그냥 우리 타는 큰 비행기보다.. 조금더 시끄럽고 .. 조금더 좁고.. 그정도차이밖에 ..
섬이 엄청나게 많아서 .. 다왔나? 다왔나? 싶어서 계속 두근거리면서 밖을 보면.. 물색깔 정말 예쁘다!!














RE : 감사 합니다.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