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산책 김지민과장입니다.

 오늘은 더 레지던스 디구라와 팔루마푸시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팔루마푸시는 기존에 더 레지던스로 받아온 리조트입니다.

 이번에 더 레지던스에서 디구라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리조트를 오픈했고, 더레지던스는 팔루마푸시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죠.

 디구라라는 이름은 "롱 아일랜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섬의 길이가 약 1,7km정도입니다(폭은 좁습니다). 섬을 걸어서 산책을 하면, 한바퀴 도는대 1시간이 걸리네요. ㅎ

 리조트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길다란 몰고기의 형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ㅎ(실제로 저희를 안내해주신 리조트 직원이 해준 이야기입니다. 물고기 모양으로 만들었다고요. ㅎ)

 뒤 꼬리쪽이 워터풀빌라이구요. 머리쪽 위 툭 튀어나와있는게 라군빌라, 그외 몸통쪽은 모두 비치 빌라 입니다.

 도착은 팔루마푸시로 도착을 했습니다.

 디구라가 정말 신생리조트여서 아직 100% 오픈을 진행한게 아니고, 몇몇 시설은 공사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디구라 제티가 아직 공사중이여서 팔루마로 도착을하고, 버기를타고 디구라로 이동하였습니다.

 팔루마푸시 제티 입니다.

 도착시 직원들이 나와있으며, 버기가 제티에서 대기를 하고 있네요.~

 도착하자마자 버기를 이용하여 바로 디구라로 넘어 갔습니다.

 또 다리 중간에 조그마한 모래섬이 있습니다.~

 여기서 피크닉을 즐기셔도 됩니다. ㅎ 이동하는 방법은 카약을 이용해서 섬으로 오셔도 되구요, 다리중간 어딘가에 숨겨진 계단이 있습니다.(저도 버기타고 이동하면서 본거라 정확한 위치를 체크를 못했네요. ㅠ)

 3일동안 동양가족이 여기서 놀고 있는거 딱 한번 봤습니다. ㅎ

디구라의 로비 입니다.

여기서 정말 놀란게, 정면에 보이는 로비 카운터를,,,,,, 통나무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입니다. 천장도 정말 높구요.

다른 리조트와는 다른 규모가 느껴지네요.

하지만,,, 아직 로비 공사가 안끝나, 바로 뒤쪽에 라운지에서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디구라의 키즈클럽입니다.

 터틀 키즈클럽인데, 안쪽에 거북이 인형이 너무 귀엽네요. ㅎ

 더 레지던스는 베이비시터 시스템이 인빌라형태로도 진행이된다고 합니다.

 1시간에 20불이며, 미니멈 2시간 이라고합니다.

메인풀장인 비치클럽 바와 카페 델 솔 입니다.

 저희가 도착했을때 정말 때마친 썬셋이 절정에 이루어, 아름다운 썬셋을 봤네요. ㅎ

 메인풀장의 크기가 보이시나요?

 메인풀장 사진중 가운데 수영장위쪽을 보시면 검게 보이는게 하나 있는데, 실제 사람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비교해보시면 정말 커다란 크기를 알수 있죠. ㅎ

피트니스 클럽입니다.

이것또한 다른리조트의 두배정도 되는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스파 입니다. ㅎ

장박 투숙객들을 위한 헤어살롱과 네일샵도 있네요. ㅎ

스파장 입구에 발 세정부터 도와주는 조금은 특이한 서비스가 있는거 같네요.

그리고 밖에 조금은 프라이빗하게 있는 야외 욕조도 있네요. !

대망의 객실 소개 입니다.~

모든 객실은 동일하게 지어져 있으며, 땅위에 있으면 비치빌라, 땅과 바다위에 걸쳐져 있으면 라군빌라, 바다위에 있으면 워터빌라로 위치에 따라 객실 타입이 나눠져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더 레지던스는 두가지의 올인클루시브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올인클루시브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나눠져 있으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진행이되면 다른점은 미니바에서 미니어처 양주의 포함내역과 플로팅조식, 60분 커플마사지, 썬셋 돌핀 크루즈등 이 있습니다.

가셔서 많은 프로그램을 하실거면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를 진행하셔도 괜찮을거 같구요. 위 내역을 이용하시지 않으실려면 일반 올인클루시브로 가셔도 충분합니다. ㅎ

 4일차는 팔루마푸시에 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 여행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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