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앞쪽과 데크 부분이 길게 넓게 되어 있어서 젼혀 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객실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는게 느껴지는 객실이에요.

저희가 머물렀던 워터빌라 입니다. 객실에 들어가기전에는 오래된 모습이 남아있겠거니 생각하고 큰기대를 안했었는데

객실에 들어가니 생각이 확 바뀌게 만들어 준 객실이에요.

아주 관리가 잘되어있어서 오래된 흔적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객실이었습니다. (티비는 오래됬더라구요.ㅎ)

개인수영장은 없지만 객실도 넓고 욕실도 넓고 욕조도 큰편이라 좋았습니다.

창문 바로 앞이 바다여서 요즘 지어지는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서 색다르게 느껴진 객실이었습니다.

참. 모든객실의 어메니티는 록시땅입니다.^^

워터빌라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묵었던 객실은 틸라푸시(쓰레기섬) 이 보이는 객실이었어요. 멀리 있는 섬이지만 연기가 보이긴 했습니다. 워터빌라는 보이는 객실들이 있어서 워터빌라보다는 잘 보이지 않는 워터방갈로 위드 풀 이나 비치빌라와 믹스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워터빌라 위드풀 객실은 풀북이라 보지 못했어요. 워터빌라와 같은 구조에 데크쪽에 개인수영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치빌라입니다.^^ 비치빌라는 침실 앞쪽이 비치쪽 뒤쪽이 욕실로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욕실이 야외로 되어 있습니다.

비치객실들은 나무와 풀숲이 잘 자라 있어서 프라이버시가 어느정도 잘 보장이 되는 편이고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저희 손님들이 객실 믹스로 많이 이용하시는 비치빌라 위드 풀도 풀북이라 보지 못한점이 아쉬었습니다.

비치빌라 위드 풀 객실은 위 비치빌라 앞에 개인수영장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벨라사루의 객실들은 리조트에 오기전에 생각했던거와 달리 관리가 아주 잘되어 깔끔하고 오래된 느낌을 거의 받을 수 없다라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