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출장기] 오젠 편 - 김지민 과장

smart 2019-10-16 조회 1,337

 안녕하세요~


 여행산책 김지민과장입니다.~


 드디어 마지막 일정인 오젠 입니다.~!


 오블루 헬렝겔리와 상겔리는 말레 기준 북쪽, 오젠은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헬렝겔리와 상겔리에서 바로 오젠으로 가실수는 없구요, ㅠ 말레를 들렸다가 이동을 해야합니다.

 마찬가지로 말레에서 스피드보트로 50분정도의 거리에 있습니다.


 오젠은 앳모스피어 리조트 계열중 가장 높은 등급의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앳모스피어 그룹이 대체적으로 포함사항과 서비스가 좋았지만, 오젠에서는 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ㅎ

 이와 관해서는 나중에 사진설명 드리면서 말씀드릴께요~


 오젠 도착후 제티에서 간단한 웰컴드링크를 마신후 리셉션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부터 조금은 다른 서비스가 있네요.

 긴시간 하지는 않지만, 따듯한 타월로 발 맛사지를 해주네요.

 또 체크인이 끝나고, 리셉션 바로 뒤쪽에 포토스팟이라면서 안내해주는 직원이 사진 한장 찍어주겠다고 안내를 해주시네요.(저희는 남자만 3명이간 출장이여서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도착 시간이 점심때여서 바로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메인 레스토랑인 팜베이 입니다.

 뷔폐식으로 진행이되며, 서빙직원이 엄청 많아서, 음료수나 맥주가 떨어지게 무섭게 다가와서 더 먹을거냐고 물어 보네요. ㅎ 그리고 음식도 홈메이드 매뉴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메인레스토랑 매뉴는 아니지만 스시바에서 제공되는 스시도 한번 맛보라면서 특별히 가져다 주시네요. ㅎ

 그리고 김치도! 정말 가장 한국 스러운 김치였습니다. 다른 몇몇 리조트들은 김치라고 해서 매뉴에 올려놓는데, 샐러드 수준이였지만, 여기는 정말 고추가루맛이 듬뿍! 라면이 먹고싶었습니다. ㅋㅋ




 


 


 


 


 


 


 


 


 


 

 

 오젠의 "M6m" 입니다.

 해저 6m에 지어 놓은 레스토랑이며, 저희 손님들은 4박시 중식 1회가 포함이니, 꼭! 예약해서 한번 드셔보세요~!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바다를 정면에 바라보고 조금은 프라이빗(?) 하게 둘만의 식사 시간을 가질수 있으니 정말 좋은 식사인거 같습니다.

 식당 근처에 산호를 잘 만들어놔서, 물고기들도 엄청 많았구요!











 키즈클럽입니다.

 아이들 쉬는 공간에 인형이 하나씩 배치되어있는데 너무 귀엽네요. >0<















 스파샵입니다.~!

 앳모스피어 그룹이여서 역시나 이름은 동일한 "ELENA" 네요.

 대기 장소가 인테리어가 화이트 톤으로 엄청나게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스파샵 바로 옆쪽에 있는 헬스클럽입니다.

 그사이에 R.A.W 스시바가 있습니다. 스시바 또한 중식포함이니 위 매뉴가 드시고 싶으면 방문해 주시면됩니다.

 헬스클럽에 과일과 건과류가 준비되어있어 수분과 영양분 섭취까지 챙길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클로즈 시간이 있구요. 06:00 ~ 21:00 까지만 가능합니다.

 또, 당연히 샤워시설도 있구요. 사우나와 또 그옆에 스파자꾸지와 조그마한 풀장까지 만들어 놓았습니다.























 메인 풀장입니다. (이상하게 갑자기 사진이 날라 갔네요. ㅠㅠ 유니크한 색감으로. ㅎㅎ)

 09:00 ~ 01:00 오픈시간에 간단 요기거리(햄버거,튀김,피자)가 제공이 되구요.

 2층에 GIN(진) 바가 있는데 오픈시간이 17:00 ~ 23:00시로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디파처 라운지 입니다.

 체크아웃후 스피드보트 시간까지 대기를 할수있는 공간이구요. 

 맥주, 와인, 음료와 간단간 카나페 스낵이 비치되어있습니다.













 또 오젠의 경우 일주일 1번은 저녁 메인레스토랑에서 스페셜 디너인 "그랜드 인디안 오션 갈라디너" 를 진행합니다. 다른 레스토랑은 모두 문을 닫고 메인스토랑에서 갈라디너를 진행하는데, 파티에 온것과 같은 분위기네요.

 라이브 밴드가 홀 중앙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으며, 메인레스토랑 앞에는 각 색션별로 다른요리들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갈수 있게 해놓았으며, 뒤쪽으로는 일반 뷔폐형태로 진행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젠의 룸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오블루 상겔리와 비슷하나, 크기가 더 크며, 가구등도 더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

 와인과 스낵도 모두 포함에 매일 2회 리필이 가능하니, 마음껏 드시면됩니다.~

 또, 해먹도 준비가 되어있어 로맨틱한 분위기도 낼수 있을거 같네요. ㅎ




























 몰디브 7박8일의 출장기를 쭉 써봤는데요, 리조트에 관해서 최대한 잘 안내해드리려 했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알아보시는 리조트 정보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 여행산책 김지민 과장이였습니다.~

 

 

 

(주) 여행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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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직원김지민 과장 (직통 02-55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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