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산책 김지민 과장입니다.

 이제 드디어 3일차입니다.~

 3일차 일정은 오전 이루벨리 조식후 말레로 넘어가서 다시 국내선을 이용하여 더 레지던스 디구라 도착까지의 일정입니다.

 이루벨리에서의 스노클링은 3일차 아침에 진행을 했습니다.

 아침 7시에 일어나자마자 했죠. ㅎ 2일차 일정이 너무 힘들었었습니다. ㅠ

 이루벨리에서 스노클링의 포인트는 스파센터 앞쪽과 돌핀빌라위드풀 앞쪽 두곳이 있다고 합니다.

 스파센터 앞쪽은 일반 오션 스위트에 계시는 분들이 하시면 좋을거 같구요, 저희는 돌핀빌라 앞쪽에서 스노클링을 진행했습니다.
 

 빌루리프와 비교를 하자면, 살아 있는 산호의 종류는 더욱 많았습니다.

 하지만 아직 오픈된지 1년이 채 되지않아, 아직까지 물고기가 많지는 않네요. 빌루리프와 비교하면 없다는 거지 충분히 많았습니다.~! 이글을 읽고 가시는 저희 분들은 충분히 정돈이 되어 더욱더 다양한 어종을 보시지 않을까 합니다. ^^

오전에 스노클링을 진행후 잠시 휴식을 가지면서 수상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체크아웃후 메인바에서 음료 1잔을 서비스로 주고 있다고 하네요. 

 칵테일중 이루벨리 라는 칵테일이 있길래 한잔 마시면서 쉬고 있습니다.~

오는것과 마찬가지로 수상비행기를 타고, 다시 말레 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다음 저희가 이동할 리조트는 더 레지던스 디구라입니다.

 디구라는 이번에 지어진 호텔로 팔루마푸시 바로 옆쪽에 새로이 지어진 리조트입니다.

 팔루마푸시와 마찬가지로 국내선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패턴입니다.

 수상비행기와 마찬가지로 도착후 리조트 도착할때까지 캐리어는 제 손에 없습니다. ㅎ

(몰디브 국내선은 특이하게 라이터가 반입이 금지입니다.ㅠ 국내선지역은 리조트에 성냥이 비치되어있으니, 담배를 태우시는 분들은 리조트에 성냥을 여유롭게 달라고 하시면됩니다.)

국내선 라운지입니다.

 나쁘지 않는 시설이나, 이 앞 썬시암 전용라운지를 봐서인지 조금은 달라보이네요. ㅎ

몰디브의 국내선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수상비행기보다는 많이 쾌적합니다.!

한시간여의 비행끝에 쿠두공항에 도착합니다. 이때 짐을 찾고 약 5M정도만 짐을 옮겼습니다.

 그리고 공항 밖에 바로 레지던스 차량이 준비되어있어, 스피드보트 선착장까지 1분여간 이동을 하구요.

 10분간 이동하여, 드디어 더 레지던스에 도착을 합니다.!

 저~~~~~ 멀리, 팔루마푸시와 디구라를 이어주는 1KM길이의 다리가 보이네요.

한장에 담기 어렵네요. ㅎ

 이 다음편에는 더레지던스의 자세한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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