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COVID-19 백신 투여를 2021년 2월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모하메드 나시드 국회의장과 우즈 아흐메드 무타심 아드난 몰디브 법무장관 등 최전방 인사들과 고위 정부 관리들 사이에서 이브라힘 모하메드 솔리히 대통령과 제1차 라즈 파즈나 아흐메드 대통령이 처음으로 백신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 백신은 몰디브에서 COVID-19 예방 접종을 시작하기 위해 말레 사회 센터에서 열린 특별 행사에서 투여되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작업이 진행중인 말레 사회 센터는 모든 이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접종할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Ibrahim Solih 대통령은  백신이 COVID-19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며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몰디브 시민들에게 예방 접종 과정에 참여하고 전염병에서 살아 남기 위해 협력 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지난 10 ~ 11 개월 동안 시민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받았습니다. 저는 우리가 의료 전문가의 지시를 따랐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목표는 향후 6 개월 동안 전국의 모든 시민과 주민들에게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중단없이 백신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몰디브는 AstraZeneca의 COVISHIELD 백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몰디브 보건부는 2021 년 1월 31 일 백신 출시가 처음으로 시행된 수도 몰디브, 말레시, 아두시, 하달 루 쿨 후두 푸시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에서는 인디 라 간디 메모리얼 병원 (IGMH)과 ADK, 훌후 말레 병원, 빌리 말레 병원, 트리 탑 병원에서 예방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Addu와 Kulhudhuffushi에서 백신은 각각 적도 병원과 Kulhudhuffushi 지역 병원에서 투여 될 것입니다.

< 출처 : 몰디브 관광청  https://visitmaldiv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