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쁩니다
오전에 포시즌 란다기라바루에 있는 웨딩 파빌리온을 잠시 둘러보고 점심먹고 첵 아웃을 해야 합니다
그다음 수상비행기를 타고 포시즌 쿠다후라로 이동합니다~!!
웨딩 파빌리온은 금액이 어마무시하지만 꿈같은 이상적인 웨딩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이만한게 없다는건 비밀, 안비밀~
수상비행기로 타고 공항을 거쳤다가 보트로 쿠다후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수상비행기로 쿠다후라로 이동합니다.
너무 편한거죠~!!! 아주 많이 애정하는 란다를 뒤로하고.. 발걸음 진짜 안떨어집니다..ㅜㅜ
란다기라바루에서 출발하는 수상비행기는 공항행과 쿠다후라행이 있는데요. 저희는 쿠다후라로 바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포시즌의 다른 얼굴인 포시즌 쿠다후라와 만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볍게 인사만 하고 스파섬으로 이동합니다. 쿠다후라 일정이 짧아 쉴틈이 없습니다~!!
쿠다후라는 특이하게 본섬과 스파섬이 나눠져 있습니다. 로비 오른쪽 섬에 있는 스파센터는 몰디브 전통배인 도니로 이동합니다.

그 다음은
모두가 궁금해 하는 선라이즈 워터빌라 위드풀과 선셋 워터빌라 위드풀 입니다~!!! 새로 레노베이션후 너무 예쁜 모습으로 나타 났다지요~!!

이번엔 비치 방갈로 위드풀로 갑니다
가족 단위로도 많이 찾는 포시즌 쿠다후라 답게. 아답하고 깔끔합니다~
비치로 나있는 숨어있는 작은 문을 찾아 나서면 주~욱 길고 넓게 펼쳐지는 쿠다만의 아름다운 비치가 나옵니다
조심하셔요. 너무 감동하다 보면 우리집이 어딘지... 옆집으로 들어갈수도..^^;;

자 그럼 저녁 먹으러갑니다~ㅋ
총 4곳의 레스토랑중 저희는 인도식 요리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입구에는 생강쿠키를 구워 하나씩 붙인 쿠키하우스에 인형같은 꼬마가 놀고 있더군요~ 네네.. 물론 지붕부터 바닥까지 모두 먹을수 있답니다~^^

정말 비슷하면서도 뭔가 많이 틀린 두개의 포시즌~!! 각자 매력이 너무 강한 두곳이라 내내 기분좋은곳!!!
